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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0 - 2일차]

연사
이기하 Primer Sazze Partners 대표, 하정우 Bear Robotics 대표, 이근우 GenEdit 대표, 곽성복 Fleetup 대표
일자
2020/09/23
태그
창업
트렌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0 - 2일차’ 소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0’에서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IT 무대에서 열정과 도전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이야기 전합니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0’ 2일차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창업하고 성장해나가는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창업과 스타트업, 글로벌 IT 기업에서의 커리어, 혁신과 조직문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연사 소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0 - 창업가

 발표 주제

미국에서 한국 창업자 스타트업 & 82 Startups

 연사 소개

2005년 이커머스회사 Sazze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했습니다. 자회사 Dealsplus는 투자를 받지 않고 미국 사용자가 한달에 천만명이 들어오는 사이트로 성장시켰습니다. 그 후 Sazze의 수익으로 70개 회사에 투자하고 1개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한국 액셀러레이터 Primer에 파트너로 조인했습니다. 2018년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를 설립하여 한국인이 해외에서 창업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회사

이기하 대표(Primer Sazze Partners)

 발표 주제

베어로보틱스의 시작과 지금

 연사 소개

하정우 대표는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의 힘든 부분을 돕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을 식당에 적용해 상용화하였습니다. 하정우 대표의 비전이 현재 외식업 자동화의 큰 축을 주도하고 있으며 외식업의 미래의 모습으로 인정받기 시작해서 전세계에 로봇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에서 박사를 받았으며, 졸업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등에서 엔지니어 및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구글 클라우드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회사

하정우 대표(Bear Robotics)

 발표 주제

실리콘밸리에서 바이오테크 창업

 연사 소개

이근우 대표는 GenEdit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로, UC버클리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근우 대표는 유전 질환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잠재력을 가진, CRISPR/Cas9 유전자 전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017년 포브스가 꼽은 ‘Forbes 30 Under 30 in Healthcar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6년 Siebel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회사

이근우 대표(GenEdit)

 발표 주제

2020년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살아가기

 연사 소개

곽성복 대표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혁신시키고 있는 FleetUp을 2013년 공동 창업 하여 2018년까지 CTO로, 이후로는 CEO / CTO 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18년동안 10개국 이상에서 Enterprise 솔루션 및 사업 개발 경험으로 현재 FleetUp은 미국, 멕시코, 칠레 및 중동에 통신사, 보험회사 및 정부에도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FleetUp 은 2017년 휴맥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함께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원까지 물리학을 전공, 이후 SW 개발자로 시작하여 2005년 미국 실리콘밸리로 이주 하였습니다.

 회사

곽성복 대표(Fleetup)

 강연 개요

•
미국에서 한국 창업자 스타트업 & 82 Startups - Primer Sazze Partners 이기하 대표
•
베어로보틱스의 시작과 지금 - Bear Robotics 하정우 대표
•
실리콘밸리에서 바이오테크 창업 - GenEdit 이근우 대표
•
2020년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살아가기 - Fleetup 곽성복 대표
•
패널토크 - 모더레이터 : Primer Sazze Partners 이기하 대표

 유튜브 영상

유튜브 영상 (를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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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재택근무 중입니다. 팀원들끼리 작은 성취를 공유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하는게 스타트업인데 재택근무가 길어지니 직원들이 우울해 하는 게 느껴집니다. 다만 사업적 측면에선 VR 기기·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승준 어메이즈VR 대표)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후발주자라서 현장 마케팅이 중요한데 서비스 출시 이전부터 세워놓은 마케팅 계획을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변경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417504342193
한국인이 만든 로봇·협업툴·배터리가 '미국'에서 살아남는 법
미국은 이제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은 300개에 가까운 정도다. 실리콘밸리 출신 기업들은 미국 상장기업 주가 10위권 안에 7개 이상 분포한다.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넘어가 창업에 도전한 국내 창업가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로봇, 소프트웨어 협업툴,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이주환 스윗(Swit) 대표는 24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한 실리콘밸리의한국인2020에서 "미국 실리콘밸리는 기술친화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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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하정우 대표는 부업으로 시작한 식당을 경험하며 전쟁터와 같은 식당의 현실을 체험하게 됐다. 본인도 힘들었지만, 같이 일하는 서버들이 빈번하게 그만두는 경우가 잦았다. 외식업 종사자들의 이직이 잦은 이유를 하정우 대표는 그때서야 깨달았다. 한마디로 일이 너무 힘든 것이다. 엔지니어 출신이던 하 대표는 왜 일이 그렇게 힘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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