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IMM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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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및 케미컬의약품의 제품 개발, 허가, 임상 등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에 맞춰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셀트리온그룹의 제품판매계획도 사업계획에 큰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 맞는 추가투자로 '스케일업' - 인프라ㆍ항공기 투자 펀드도 운영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의 성장에는 초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상황에 맞게 추가 투자를 이어가는 IMM인베스트먼트 투자전략이 숨어있었다. 지성배(사진)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장 채선주)가 지난 22일 연 '테헤란로 펀딩클럽'에 연사로 나서 IMM인베스트먼트의 투자전략을 스타트업에게 소개했다.

"벤처캐피털(VC)이 대형화돼야 크게 투자할 수 있는데 펀드관리 보수만으로는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프라 쪽에 대형 장기투자를 진행해 나온 안정적인 수익으로 더 과감하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임정욱)에서 열린 '테헤란로 펀딩클럽' 15회에 연사로 나선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지 대표의 이러한 투자철학은 대형항공기 10대를 보유한 항공기 리스 회사 크리안자항공에 반영됐다.

'테헤란로 펀딩클럽'서 스타트업 투자 전략 소개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우아한형제들, 블루홀스튜디오 등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에 지속 투자해 큰 수익률을 거둔 벤처캐피털인 IMM인베스트먼트가 투자 전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공적인 창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촘촘한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애 눈길을 끌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장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는 지난 22일 주요 벤처캐피털 회사를 스타트업 생태계에 소개하는 '테헤란로 펀딩클럽' 15회를 개최했다.